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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1년새 직원 23만 5천명(77%) 급증
페이스북도 43% 늘어…투자, 매출 증가로
미국 거대 IT 기업들이 성장과 일자리에서 세계경제를 이끄는 일등공신 역할을 하고 있다. 아마존·구글·페이스북 등 테크 기업들은 기존에 없던 혁신적인 사업을 잇따라 개척해 매출을 늘리는 것은 물론 엄청난 숫자의 일자리를 만들어내고 있다.
미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은 "9월 말 현재 직원 수가 전 세계 54만1900명으로 1년간 23만5100명 늘었다"면서 "연말 쇼핑 시즌 같은 극성수기에 임시 고용한 12만명은 제외한 수치"라고 밝혔다. 아마존은 올해 미국 내에서만 10만명의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었다.
아마존보다 더 많은 직원을 고용하고 있는 미국 기업은 세계 최대 유통 기업 월마트(230만명)뿐이다. 아마존의 직원 수는 미국 최대 자동차 기업 GM(22만명)의 2배가 넘고, 미국 최대 가전업체 월풀(10만명)의 5배가 넘는다.
아마존은 내년 초 제2 본사 건립을 추진하면서 또다시 대규모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아마존 제2 본사에는 직원 5만명 이상이 상주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에도 15만명의 고용 유발 효과를 낼 것"이라고 분석했다. 아마존의 북미 제2 본사 유치 입찰에는 미국·캐나다·멕시코 등의 도시 238곳이 신청서를 제출했다.
세계 최대 인터넷 기업 구글은 최근 1년간 직원 수를 12%(8147명),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페이스북은 43%(6163명) 늘렸다. 구글은 자율주행차 자회사인 웨이모, 사물인터넷(IoT) 자회사인 네스트, 인공지능 사업 등 미래 성장 동력에 막대한 투자를 하며 연구 인력을 계속 늘리고 있다. 페이스북은 전 세계 이용자가 20억명을 넘어서며 소프트웨어 개발자와 모니터링 인력 확충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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