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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원하는 '프랑스식 열병식'은 최대 5천만불 소요
트럼프 대통령이 지시한 군 열병식 준비와 관련, 미 국방부에서 비용과 군 훈련 차질과 관련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미 CNN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달 “프랑스 같은 열병식을 원한다”고 언급한 이후 미 국방부는 대규모 군 퍼레이드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열병식을 거행하는데 드는 비용은 최대 5000만달러로 추산된다. 현재 국방부 예산에 열병식 관련 예산은 배정되지 않은 상태다.
미 국방부가 열병식 예산의 일부를 민간 기부를 통해 충당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CNN은 전했다. 장비 이동 비용 등을 제외한 비 군사 부문의 비용을 민간 기부금으로 해결한다는 것이다.
열병식 개최로 군사 훈련 일정에 지장이 생길 가능성도 큰 것으로 전해졌다. 열병식을 하려면 탱크 등의 장비를 옮기는 데 몇 주가 걸리고 열병식 참여 인력은 개최 며칠 전부터 정규 업무에서 자리를 비워야 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14일 프랑스 방문 중 바스티유 데이(프랑스혁명 기념일) 군 열병식을 참관한 뒤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에게 “최고의 열병식 중 하나”라고 극찬하며 “우리도 미국에서 이런 걸 해야겠다”고 말했고, 매티스 국방장관 등을 만난 자리에서 “프랑스 같은 열병식을 원한다”고 지시했다.
아직 열병식 개최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 미 국방부는 11월 11일 재향군인의 날(Veteran's Day에 열병식을 진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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