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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 선고받은 이영학, 1심 불복해 항소
법원이 여중생 딸의 친구를 추행한 뒤 살해하고 사체를 유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어금니 아빠’ 이영학(36)에 대해 “교화 가능성이 없다”며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선고했다.
그러나 한국은 1997년 말 23명의 사형이 집행된 이후 실제 집행이 된 적은 없어 사실상 '사형제 폐지국가'로 통한다.
한편 이영학은 ‘나는 살인범이다’라는 제목의 책을 집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딸에게 “아빠가 이곳에서 책을 쓰니까 출판 계약이 되면 삼촌이 집이랑 학원에 보내 줄 거다. 1년 정도 기다려라. 우리가 복수해야지”라는 내용의 편지도 썼다.
이씨는 이밖에도 희귀병인 거대백악종을 앓는 딸의 치료비로 쓴다고 거짓으로 홍보해 9억4000 여만원을 모은 혐의를 받는다. 후원금의 대부분 은 딸의 치료와 관련이 없는 외제차량 구입비, 튜닝비, 문신, 성형, 유흥비 등으로 쓰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학(36)은 또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이영학은 딸의 친구를 목졸라 살해한 후 한 야산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 뿐 아니라 아내 최모 씨가 10여명의 남성들과 성매매를 하도록 알선 하고, 최씨를 폭행한 혐의, 딸의 수술과 치료비 명목으로 모은 후원금 중 8억여원을 개인적으로 쓴 혐의 등도 받고 있으며, 자신의 계부가 아내 최씨를 성폭행했다고 경찰에 허위 신고한 혐의 도 있다.
아내 최씨는 이영학으로부터 폭행당한 직후 집에서 투신해 숨졌고, 이영학의 계부는 최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수사를 받던 중 스스로 목숨을 끊 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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