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입 보이는 투명마스크 보급 이유?

by 벼룩시장 posted Sep 1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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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교사의 입 모양 확인하지 못해 부작용 심각

 

 프랑스 정부가 이달 말까지 부분이 보이는 투명 마스크 10만개를 만들어 전국에 보급하겠다고 발표했다.

 

프랑스 정부는 모든 유치원 교사와 청각 장애 학생을 가르치는 교사에게 투명 마스크를 우선 지급한 , 초등학교 등으로 서서히

 보급 대상을 늘리기로 했다.

 

코로나 누적 감염자가 33만명을 넘어선 프랑스는 학교에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 가운데 이달 학년을 시작했다. 교사가

마스크로 입을 가리고 수업을 진행하다 보니 어린아이들이 교사의 모양을 확인하지 못해 생기는 부작용이 예상보다 심각하다

 는 지적이 나왔기 때문이다.

 

우선 언어 교육이 원활하지 못하다. 유치원 학생들은 아직 국어(프랑스어) 습득하는 단계에 있다. 교사를 따라 단어를 반복적

으로 말하며 배우는 과정에서 정확한 발음을 익히는 지장이 생긴다는 것이다. 모양은 발음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다.

 

  귀로 듣고 교사의 모양을 확인하는 과정이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 그러나 교사가 일반 마스크를 쓰면 아이들은 교사의

양을 없다. 노래나 동화를 들려줄 때도 아이들이 귀를 통해서만 받아들일 , 눈이 별다른 역할을 하지 못한다는 지적도

왔다 학년을 맞아 처음 보는 교사를 만난 아이들이 교사의 얼굴을 없어 거리감을 느끼는 현상도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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