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520만건 PPP대출 관련해 한건도 탕감이 안된 상태…중소업체들 더 어려워져
미국 은행들은 PPP 대출 탕감 신청 절차를 처리하면서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것.
지금까지 전국적으로 약 520만여건의 대출을 통해5,250억달러에 달하는 PPP 대출금이 지급됐고, 지난 8월부터 탕감 신청
이 시작됐다.
그런데, 지금까지 단 한 건의 탕감도 이뤄지지 않았다.
PPP 탕감 신청 절차는 대출받은 업체들이 대출금을 종업원들 급여 등에 사용했다고 입증하는
은행에 제출하면 은행이 주무 부서인 연방중소기업청, SBA에 보내고
된다.
그러나 SBA는 최근 공식적으로 총 96,000여건의 탕감 신청을 받았다고 밝혔다.
더구나 96,000여건은 전체 대출건수의 불과 2% 정도 밖에 되지 않아, 앞으로 더욱 많은 탕감 신청이 몰리는 경우에 어떻게
처리할지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은행들 입장에서는 영세한 스몰 비즈니스 업체들이SBA가 요구하는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에
는 상황이 되는 것을 크게 두려워하고 있다.
대출금의 60% 이상을 종업원 급여로 사용했다는 증명과40% 이상을 각종 비즈니스 관련 비용으로 지출했다는 증명 등이 필
요한데, 그것을 해내지 못하면 SBA의 탕감 대상에서 제외되는 것이고, 그러면 은행들이 직접 대출금을 업체로부터 받아내야
하는 상황이 된다.
그럴 경우, PPP 대출을 갚지 못해서 망하는 업체들이 속출할 수 있다. 그러면 은행들도 어려워지게 되고, 미국 경제 전체에도
심각한 악영향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미 경제단체들은 이미 연방의회에 일괄적인 PPP 대출 탕감 법안을 마련해줄 것을 요청했다.
15만달러 미만으로 대출받은 업체들에 대해서는 자동 탕감해달라는 것인데, 그렇게 되면 15만달러 미만 업체들에게 나간 대
출금은 정부가 은행에 갚아주는 것이다.
그렇게 돼야 서민 경제와 금융 시장이 안정세를 유지할 수 있게 되고 현재 회복 기미를 보이는 경제가 더 성장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하지만, SBA는 ‘Politico’의 PPP 탕감 관련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고 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