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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들 3만명, 공포에 떨고있다
"나도 북에 끌려갈지 몰라" 불안
남한에 정착한 탈북자는 현재 3만1500여명...이들은 지금 정체성의 혼란을 겪고 있다고 조선일보가 보도했다.
정부의 무관심, 이웃의 냉대를 느낀다. 남북 정상회담 때 문재인 대통령은 탈북자에 대해 단 한마디 하지 않았다. 탈북자라는 말은 김정은의 입에서 나왔다. "실향민, 탈북자, 연평도 주민 등 언제 북한군 포격이 날아올까 걱정하는 분들도 오늘 우리 만남에 기대하고 있는 걸 봤다"고 했다.
중국내 북한식당에서 탈북한 북한 종업원들의 북송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논의되고 있다.
다른 탈북자들에겐 남의 일이 아니다. 탈북 종업원 가운데 일부가 북한으로 간다면 남은 이들의 북한 내 가족 안전은 장담하기 어렵다. 지금까지는 '남한으로 납치됐다'는 이유로 북한에서 별다른 처벌을 받지 않았다. 한 탈북자는 "북한 가족 상황이 탈북자에겐 가장 중요하다"며 "만약 남한에 남은 종업원의 북한 가족들에 대한 집단 보복이 시행되면, 남한 내 다른 탈북자도 급격히 동요할 것"이라고 했다.
탈북자를 보는 우리 사회의 시선은 엇갈린다.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 고스란히 드러난다. '여종업원 12명을 북으로 돌려보내야 한다'는 청원이 늘고 있다. 반면 '이들을 절대 보내면 안 된다'는 청원에는 9000명이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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