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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육군 19년 경력의 모병관 한민지 상사
샌프란시스코에 거주하던 한민지 모병관이 처음 군에 입대한 건 18살 때다.
중학교때 부모님과 함께 미국에 이민온 그녀는 고등학교를 마치고 대학 입학을 결정하는 시기였다. 그녀는 그때 미국 사회에 더
빨리 적응하기 쉽고 성격에도 맞을 것 같았고, 또 어머니의 권유도 있어서 모병소를 찾았고, 곧바로 시험을 치루고 입대 준비를
마쳤다.
군대가 적성에 맞았는지 3년이 훌쩍 지났다. 3년 복무계약이 만료될 무렵 그녀는 제대하지 않고 군대에 남아있겠다고 했다. 복
무계약 연장시 2만달러의 보너스 지급과 군 근무 지역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는 군대의 제안을 받아들인 것이다. 그리고 텍사스
, 한국 등으로 근무지를 옮겨다니며 여행 아닌 여행을 했다.
"월급 이외에 무료로 학비, 의료혜택, 집값이 군에서 나오니까 재정적으론 걱정해 본적이 없어요. 시세에 맞춰서 주택 거주 비용
이 제공돼요. LA에서는 3300달러, 샌프란시스코에서는 5500달러가 나왔죠."
텍사스 복무 시절엔 틈틈이 온라인 수업을 들으며 대학 학위를 취득했다. 군 생활 중에도 대학 등록금을 지원받을 수 있지만 3년
복무 계약 만료 후에도 학비를 사용하지 않았다면 가족이나 자녀에게 대물림 된다. 현재 지원금은 1년에 4500달러다.
한 모병관은 군에서 제공되는 이자 없는 '직업군인(VA) 융자'를 받아 텍사스에 집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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