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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이건희 회장의 신경영과 닮은 듯 다른 행보
6여년간 사실상 삼성그룹 총수 역할을 맡아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아버지 이건희 회장의 타계로 삼성을
대표하는 총수가 된다.
이 부회장은 부드러운 리더십 속에서도 과감한 결단성을 보이는 ‘투트랙 경영전략’으로 삼성을 이끌 것이란 풀이
가 나온다.
이 부회장은 사실 회장 타이틀만 달지 않았을 뿐, 총수 역할을 해온 만큼 자신만의 경영전략을 삼성에 뿌리 내린
상황이다. 이병철 선대회장과 고 이건희 회장의 카리스마 리더십과 달리 이 부회장만의 특유의 부드러운 리더십
이 눈길을 끈다.
고 이건희 회장이 ‘마누라와 자식 빼고 다 바꾸라’는 발언으로 신경영 선언을 통해 초일류 삼성의 기틀을 닦았다
면, 이 부회장은 삼성의 전향적 변화상을 보이며 친근한 ‘뉴 삼성’으로 바꿔나갔다.
실제 이 부회장이 이끌던 지난 6년간 삼성은 △반도체 백혈병 보상 합의 △삼성전자서비스 협력사 직원 직고용
△노조 와해 의혹 사건 관련 사과 △고공농성자 김용희 합의 등 숙원과제들을 해결했다.
반면 부드러운 리더십과 함께 과감한 결단력으로 삼성을 이끌었다. 대표적으로 이 부회장은 지난 2016년 국내
인수합병 최대 금액인 9조원을 투입하며 미국의 자동차 전자장비 전문기업 ‘하만’을 인수, 미래성장 동력을 마련
했다.
또 2018년엔 ‘180조원 투자 4만명 신규채용’이란 대규모 투자를 발표했다. 경제활성화와 일자리창출, 신산업육
성이 목적이었다. 이어 2019년에도 133조원을 투자해 ‘2030년 시스템반도체 세계 1위’가 되겠다는 비전을 발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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