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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대선 국면서 노령 바이든 대신 대선행 가능성
미국 대선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백악관의 새로운 주인이 되면서, 부통령이 될 카멀라 해리스 당선인
에게도 관심이 쏠린다. 특히 4년 뒤 재선 국면에서 81세의 고령이 되는 바이든 당선인 대신, 해리스 당선인이
대선 후보로 나설 가능성이 제기된다.
해리스 당선인은 2019년 12월 선거캠프 자금 부족을 이유로 대선 레이스에서 중도 하차했다. 이후 유색인이
자 여성으로서 바이든 당선인의 러닝메이트 후보군으로 꾸준히 거론되다 올해 8월 부통령 후보로 정식 발탁
됐다.
올해 만 56세인 그녀는 미국 흑인 명문 대학 하워드대를 졸업한 뒤 로스쿨을 거쳐 법조인이 됐다. 샌프란시스
코 지방 검사로 일했으며, 캘리포니아 주법무장관을 거쳐 지난 2017년 연방상원에 진출했다. 주법무장관 시절
바이든 당선인의 사망한 장남 보 바이든과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바이든 당선인은 올해로 만 77세로, 이번에 백악관 주인이 됐지만 2024년엔 재선에 도전할 경우 81세의 고
령으로 선거를 치러야 한다. 그는 올해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 경선에서도 초반엔 ‘젊은 피’ 피트 부티지지
전 사우스벤드 시장에 밀렸었다.
이에 그가 2024년 재선에 도전하지 않고, 부통령인 해리스 당선인에게 후보직을 물려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CNN은 이에 관해 바이든 당선인이 재선에 도전하지 않으리라는 추정이 널리 퍼져 있다고 보도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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