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 주범 '에어컨 실외기'

by 벼룩시장 posted Jul 2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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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가구 90% 이상 24시간 가동

 

에어컨.jpg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인해 곳곳이 이상 고온이 나타나 몸살을 앓고 있다. 

 

지구온난화의 주범 중 하나는 우리가 여름철 흔히 사용하는 ‘에어컨’이다. 

 

에어컨은 실외기에서 뿜어 나오는 뜨거운 바람으로 도시 온도를 상승시켜 전력 사용 증가의 원인이 된다.

 

여름철 수억 개의 에어컨 실외기에서 뿜어내 열기로 도시의 온도가 화씨 2도 상승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에어컨 사용 실외 온도 평균 1도 상승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대도시에서 에어컨 사용은 그 지역의 온도를 평균 화씨 2도(섭씨 약 1도) 높인다고 분석됐다. 에어컨이 작동하게되면 공기가 순환하는 과정에서 찬 공기를 실내에 뿜어 내지만 뜨거운 공기는 실외로 방출된다. 이 뜨거운 공기는 도시 온도를 높인다. 화씨 2도는 결코 가볍게 넘길 문제가 아니다. 실제 인도의 평균 기온은 지구온난화로 100년 전에 비해 화씨 1도 높아졌다.

 

현재 가동되는 에어컨은 16억개로 이 중 대부분이 미국과 중국, 일본 등에 밀집되어 있다. 특히 미국은 전체 가구(1억 550만) 중 90% 이상이 에어컨을 24시간 가동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처럼 미국 가정의 에어컨 가동률이 높은 이유는  주거 문화가 우리와 달라 미국 대부분의 주택이 나무로 지어지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철근이나 콘크리트로 지어진 주택과 달리 습기에 취약하며 많은 가정들이 카펫을 이용해 에어컨 가동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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