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가수 방미, 200억 자산가의 삶 공개

by 벼룩시장 posted Aug 2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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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의 치열했던 인생 마치고 제주도로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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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방미가 치열했던 미국에서의 삶을 털어놨다.

 

지난 23일(현지시간) 방연 된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에서 1980년대 가수 방미가 출연했다.

 

방미는 1990년대 돌연 미국 행에 오르면서, 미국 뉴욕에서 성공한 사업가로 변신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가수 방미는 23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와 제주도에 정착한 모습을 그렸다. 

 

방미는 "큰 집 보다는 집 규모는 작아도 편안하게 깔끔하게 살 수 있는 집,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집. 그 다음에 전망이 휴식을 좀 취할 수 있도록. 저는 낮은 쪽보다는 약간 높은 쪽이 좋다. 걷기 좋고 다니기 좋고 안전이 보장되고 그래서 선택했다"고 이야기 하였다.

 

90년대 전성기 시절을 보내던 방미는 미국으로 갔다. 그는 "가요계 후배들이 밀려오면서 내어주고 새로운 도전을 하기 위해 떠났다"고 말했다.

 

그는 "뉴욕에서는 40대를 보냈는데 너무 춥고 고독해서 LA에서 5년 동안 멋진 곳을 보면서 많은 것을 내려뒀다. 고생을 많이 하고 살았다. 부동산을 갖고 있어도 팔고 사고 그런게 없었는데 그 뒤에 고생하고 절약한 삶은 묻혔다. 일을 할 때는 울 시간도 슬플 시간도 없었다. 맨날 가게와 집, 그리고 운동하고. 울 시간도 없었고 웃을 시간도 없었다. 집에 오면 자고 운동하고 가게 나가고. 그후에 5년 힘든 시간이 왔다. 너무 춥고 내 마음의 어떤 추움. 그래서 새로운 도전, 돌파구를 찾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 4번째 도전을 하는 방미는 코미디언에서 가수, 가수에서 사업가, 그리고 크리에이터 변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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