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이렇게만 하면 나도 맛있게 끓일 수 있다

 

1. 종이컵 3잔 정도의 물을 부어준다

​라면에 가장 중요한 것은 물의 양이다. 알맞는 물의 양을 찾는다면 집에서 볼 수 있는 종이컵을 이용해 라면 1개 당 종이컵 3잔 정도의 분량의 물을 넣어주면 된다.

 

2. 수프를 면보다 먼저 넣는다

물의 양을 알맞게 부어준 후, 물이 끓으면 수프를 먼저 넣어주면 된다. 수프를 먼저 넣게되면 수프에 들어있는 염분이 물의 끓는 점을 높아지게 만들어 면발을 쫄깃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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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면을 젓가락으로 들어올린다

물이 끓을 때 젓가락을 이용해 면을 들어 올렸다 물에 넣었다 반복하면 면발이 공기에 닿게되어 쫄깃한 식감이 살아난다.

 

4. 센불을 유지한다

라면을 끓일 때 중요한 것 중 하나는 불이다. 센 불을 유지해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면 면발이 더 탱탱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5. 액젓 1 큰 술을 넣는다.

라면을 끓이다보면 물 조절 실패로 맛이 싱거워질 수 있다. 이럴때에는 액젓을 1큰 술 넣어 먹으면 국물에 깊은 맛이 난다.

 

6. 식초를 1티스푼 넣기

면이 다 익었으면 불을 끄기 전, 식초를 1큰 술 넣어보자. 식초에 들어있는 산성 성분이 라면의 단백질 성분을 응고시켜 탱탱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