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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만t 지원 안 하면 수백만 기근”
올해 북한의 식량 사정이 최근 10년 사이에 최악이라 는 유엔 조사 결과가 나왔 다. 유엔은 북한의 식량난 을 해결하기 위해선 외부로 부터 136만t의 식량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유엔 식량농업기구(FAO) 와 세계식량계획(WFP)은 최근 북한에 조사단을 파견 해 식량 상황을 점검한 결 과를 발표했다. 이들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 해 북한의 식량 수요를 충 족하기 위해선 159만t을 수 입해야 하는데 현재 계획된 수입량 20만t과 국제기구가 북한에 지원하기로 한 2만 여t을 고려해도 136만t이 부 족한 상태라는 것이다. 보고서는 북한 인구의 약 40%에 해당하는 1010만명 이 식량이 부족한 상태로 긴급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북 한의 식량 배급량은 2018년 1인당 하루 380g에서 2019 년 300g으로 줄었다. 북한의 2018년 식량 생산 량은 490만여t으로 추정되 며, 이는 2008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북한의 식 량 부족은 가뭄과 홍수가 반복되고 연료와 비료, 농 기계 부품 및 연료 부족으 로 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엔은 북한의 올해 곡물 생산량 전망도 우려할만한 수준일 것으로 예상했다. FAO와 WFP는 "인도적 지원이 이뤄지지 않으면 수 백만 명이 더 굶주림에 직 면하게 될 것"이라며 국제 사회의 지원이 필요하다” 고 밝혔다. 두 기구는 최근 북한에 조사단을 파견해 실 태를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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