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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엔 변호사, 밤엔 우버 운전사, 바텐더 일해
욕시 관선변호사들의 연봉이 너무 낮아 대부분 투잡을 뛰는 것으로 나타 났다. 뉴욕타임즈는 낮은 임 금 때문에 퇴근 후 우버를 운전하거나 바텐더로 일 하는 뉴욕시 ‘Legal Aid Society’ 소속 변호사들의 상황을 보도했다. 뉴욕타임스는 이 단체 소 속 여성 변호사 다니엘은 저녁 7시가 되면 변호사가 아닌 배달부 일을 하며,. 소 속 변호사 줄리아 봄스는 주말이 되면 바텐더가 된다며, 모두들 어려운 이들 을 대변하기 위해 이 단체 에 계속 남아 있기 위해, 투 잡을 뛰고 있다고 밝혔다. 뉴욕시 Legal Society Aid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 된 비영리 법률 서비스 단 체로서, ‘가난 때문에 정의 를 누릴 권리를 빼앗긴 뉴 요커가 없도록 하는 것’이 140년 전통을 자랑하는 이 단체의 모토다. 뉴욕타임 스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뉴 욕인들의 법률 대리를 맡고 있는 변호사들이 이제 자 신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투잡’을 뛰어 야 되는 상황이 됐다고 우 려했다. Legal Aid Society 소속 변호사 30% 이상은 변호사 업무 이외의 추가적 경제활 동을 하고 있다. 변호사들 의 60% 이상은 아직 갚지 못한 학자금 대출이 상당히 쌓여 있으며, 20만 달러 이 상의 빚이 있는 변호사들도 있다. 이 단체의 초봉은 5만 3,000달러에서 6만2,000달 러다. 2017년 민간 로펌의 초봉은 평균 13만 5,000달 러로 두 배 이상 차이가 났 다. 협회 소속 변호사들은 민간 로펌 수준의 연봉을 기대하는 것이 아니지만 시 법무부 소속 변호사 수준으 로 임금이 필요하다고 주장 한다. 10년차 경력의 시 법 무부 소속 변호사들의 연봉 은 10만 8,000달러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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