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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평통, 포상 댓가 '후원금' 파문
한국정부 포상 선정...회장 독단으로 변경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평통)가 미주에서 회장 선출은 물론 포상 대상자 선정문제로 잡음이 계속 되고 있다. 미주한국일보에 따르면 2년마다 회장 인선 문제로 투서와 상호 비 방이 난무하는 분란에 휩싸인 LA 평통이 이번에는 연례 포상 대상 자 선정과 관련 의혹까지 제기됐 다는 것. 즉, 한국 정부 표창 대상자 심사 위원회에서 후보들이 공식 결정돼 당사자들에게 통보된 후 하루만에 후보가 바꿔치기 되고 그 배경에 는 후원금 문제가 있다고 보도한 것이다. 특히 LA 평통이 자문위원들에게 표창을 빌미로 후원금을 은근히 강요하는 관행이 또 다시 반복되 고 있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한국 평통 사무처는 최근 올해의 자문위원 포상 계획을 LA와 뉴욕 평통을 비롯해 각 해외지역협의회 에 공지했는데, LA 평통은 규정대 로 자체 심사위원회를 열어 4명의 자문위원을 포상대상자로 추천, 대상자들에게 포상자로 선정됐다 는 통보절차까지 마쳤는데, 다음 날 일부 후보자들이 추천 명단에 서 사라졌다는 것. 미주한국일보는 “이 과정에서 LA 평통의 서영석 회장이 후원금 을 이유로 추천자 명단을 자의적으 로 바꿨다는 의혹이 제기됐다”고 보도했는데, 심사위원회 의결과는 관계없이 후원금을 내기로 한 자문 위원들을 포상 대상자로 추천하기 위해 하루만에 명단을 바꾸었다는 것이다.LA 평통 사무국으로부터 포상 추천 대상자 로 선정됐다는 통보를 받은 한 자문위원은 “ 하루 만에 나 대신 다른 자문위원을 포상자로 선정했다는 전화를 서회장으로부터 받았다” 며 “여기에는 돈 문제가 결부돼 있는 것으로 짐작된다”고 밝혔다. 미주한국일보는 또 다른 자문위원의 말을 인용, “서영석 회장이 LA 평통 출범 당시부 터 대통령 포상자들에게 5,000달러 정도의 후 원금을 요구했다는 잡음이 있었는데 또 이런 문제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서영 석 LA평통회장은 미주한국일보와의 통화에 서 “자신은 포상 추천 대상자 선정 과정에서 어떠한 개입도 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평통이 매년 지역별로 여러 명목으로 자문 위원들에게 훈장과 포상을 하기 때문에 자문 위원이 되려는 한인인사들이 적지않다”고 밝 힌 한 자문위원은 “포상자로 선정되면 평통 골프대회나 다른 평통 주최 행사에 후원금을 기부하는 것이 관행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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