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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나라로 돌아가라”며 한인부부에 욕설-폭력
20대 남성(작은 사진)이 쇠막대기를 들고 난동을 부리는 모습. 유튜브 캡처
최근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버스터미널 안 슈퍼에 20대 남성이 길이 1m가 넘는 쇠막대기를 들고 들어와 냉장고, 선반 등을
때려 부수는 난동을 부렸다. 이를 본 손님들이 겁에 질려 밖으로 빠져나가는 장면이 가게 폐쇄회로(CC)TV에 담겼다. 이 슈퍼는
성열문 캐롤라이나 한인회연합회 이사장 부부가 운영하는 가게다.
성 이사장은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청년이 우리를 향해 ‘이 빌어먹을 중국인들아, 너희 나라로 돌아가라’라며 다짜고짜 욕을
했다”면서 “아내를 성희롱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20대 흑인이 난동을 부리는 동안 그의 친구들은 밖에서 카메라로 가게 안을
촬영하고 있었다.
경찰은 난동을 부린 남성을 체포했다. 경찰은 증오범죄 혐의 적용을 검토 중이다.
성이사장은 38년 전 이민을 와 20년간 이 가게를 운영해 왔다. 그는 “이전에도 흑인들이 가게에서 인종차별적 욕설을 하는 경우
가 종종 있었는데 이번 같은 일은 처음”이라고 했다.
워싱턴주 터코마에서 50대 한인남성이 지난해 11월 10대 청소년에게 맞아 갈비뼈가 부러지고 얼굴에 피멍이 드는 피해를 본 일
이 최근 SNS에 관련 동영상이 오르면서 뒤늦게 드러났다. 피해자의 아내로 보이는 여성은 한국말로 “하지 마”라고 하면서 주위
에 도움을 요청했다. 다른 남성은 이를 지켜봤다.
아시안계와 한인들을 상대로 한 인종범죄는 최근 미국 곳곳마다 계속 확산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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