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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구입해서 타라… 네티즌들, 4만 7천달러 모금해 주고 최신 자전거 선물도
미국 오클라호마주에서 매일 6시간씩 걸어 출퇴근하던 남성이 주위 시민들의 도움으로 차를 살 수 있는 돈과 최신형 자전거를 기부받게 됐다.
미 폭스뉴스는 오클라호마주에 사는 청년 돈테 프랭클린(20)의 사연을 보도했다. 프랭클린은 한 음식점에서 요리사로 일하고 있다. 그가 출퇴근을 위해 걷는 거리만 하루 17마일이었다.
하지만 프랭클린은 자신이 근무 교대 시간에 늦은 적은 한 번도 없었다. 그는 “16세 때 어머니가 간염으로 돌아가신 후 늘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생각을 해 왔다”며 “직업이 있다는 건 매우 중요한 의미”라고 했다.
지난주 무더위가 심하던 어느 날, 무어에 사는 마이클 린은 시내에 차를 몰고 나왔다가 출근 중인 프랭클린을 보고 그를 자신의 차에 태웠다. 린은 “무더위에도 출근을 위해 8마일을 넘게 걷는다는 얘길 듣고 믿을 수 없었다”고 했다.
린은 페이스북에 프랭클린의 사연을 썼다. 프랭클린이 차를 살 수 있도록 모금 운동도 진행됐다. 크라우드펀딩 사이트 ‘고펀드미’에는 프랭클린의 사연을 소개하며 그가 차를 살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에 동참해 일주일만에 4만 7000달러의 성금이 모였다. 프랭클린은 뜨거운 성원에 대해 “이 돈으로 가족을 도울 수 있게 됐다”며 “신의 축복”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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