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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성인 76% 백신 1회 이상 접종, 부스터샷도 시작…코로나 규제 없는 삶 돌입
델타 변이로 인한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이 미국에서 마지막 코로나 대유행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스콧 고틀리브 미 식품의약국(FDA) 전 국장은 CNN 인터뷰에서 “백신 면역을 회피하는 변이 출현 등 예기치 않은 사태가 일어나지 않는 한, 대유행은 이번 델타 변이발 대유행이 마지막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코로나는 팬데믹이 아니라 보다 지속적이고 풍토적인 위험이 될 것”이라면서 “코로나는 계속 퍼지겠지만 지금처럼 심하진 않을 것이다. 계절적 패턴으로 나타나 기본적으론 또 다른 독감처럼 될 것”이라고 했다.
실제 백신 접종률이 높은 뉴욕·LA 등 미 대도시에선 요즘 백신 접종을 증명하고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만 하면 사무실 근무와 등교, 식당·극장 영업까지 거의 아무 규제 없이 할 수 있다. 18세 이상 미국 성인의 76.7%가 백신을 1차례 이상 접종받았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또 65세 이상 고령자와 요양시설 거주자 등 취약층에 대한 화이자 백신 부스터샷(추가 접종)을 승인했다.
고틀리브 전 국장은 다만 “올여름 같은 대확산을 예방하려면 백신 접종률이 인구의 80~85%까지 높아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신 제조사 모더나측은 코로나 팬데믹이 1년 안에 끝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모더나측은 “백신 업체들이 생산을 확대하면서 내년 중반까지는 지구상에 있는 모든 이들이 접종 가능할 정도로 충분한 물량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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