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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도 3천 달러 눈앞에…전국 대도시 중 LA 6위
LA를 비롯한 미 전역의 렌트비가 급등하면서 주거비 부담을 호소하는 주민들이 크게 늘었다. 온라인 부동산 사이트인 질로우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현재 단독주택과 아파트, 콘도, 타운하우스 등을 포함한 LA지역 평균 렌트비는 월 2,983달러에 달했다. 이는 미국 대도시 중에서 6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이번 조사에서는 월 평균 렌트비가 3,175달러인 샌디에고가 3,168달러의 샌프란시스코를 처음으로 제쳤다.
캘리포니아주는 물론 미국에서 렌트비가 가장 비싼 곳은 월 3,411달러의 샌호세로 뉴욕의 3,405달러보다 더 높았다.
리버사이드(월 2,573달러)와 새크라멘토(2,319달러)도 렌트비가 비싼 미국 내 대도시 10위 안에 들었다. LA까지 합쳐 전국 렌트비 탑10 대도시 중 6곳이 캘리포니아에 있는 것이다.
지난 6월 미 전국의 평균 렌트비는 2,054달러로 전월에 비해 0.6%, 1년 전과 비교해서는 4.1% 올랐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캘리포니아에서 렌트비가 저렴한 주거시설을 찾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다.
월 렌트비 1,400달러 미만의 렌털 유닛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이에 따라 수입의 30% 이상을 렌트비로 부담하는 캘리포니아 주민들 비율도 증가했다.
하버드대가 조사한 ‘2023 전국 주택현황’에서 렌트비가 부담스럽다고 답한 LA 주민들은 2019년 54%에서 2021년 57%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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