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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넨데즈 현 상원의원의 부패혐의 기소 후 전격 결정…후원금 모금 시작
앤디 김 연방하원의원이 연방상원의원 출마를 선언한 후, 벌써부터 후원자들에게 후원금 모금을 알리는 문자들을 보내기 시작했다.
미동부 유일의 한인연방하원의원이 전격적으로 연방상원에 출마함으로써, 과연 한인 최초의 연방상원의원이 탄생할 수 있을까? 하는 기대감을 높히고 있다.
메넨데즈 상원의원은 최근 20만달러 이상의 현금과 금괴 등을 뇌물로 받은 부패 혐의로 연방검찰에 의해 기소된 후 민주당 지도부가 사임을 촉구했지만, 그가 이를 거부하자, 이같은 상원 출마를 발표했다.
뉴저지 남부지역을 포함한 연방하원 제 3선거구에서 내리 3선을 한 김 의원은 그러나 선거일이 겹쳐서 하원직을 내려놓고, 상원에 출마해야 하기 때문에, 이번 그의 결정은 자칫 미동부의 유일한 연방하원의원을 잃을 수 있는 상황이 될 수도 있다.
물론 김 의원이 연방상원에 도전해 당선된다면, 이는 뉴욕, 뉴저지 한인사회의 큰 경사가 아닐 수 없을 것이다.
다만 김 의원의 이번 연방상원 도전이 아직은 이르지 않나 하는 우려의 시각도 많다는 점이다. 연방하원의원 경력이 불과 6-7년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만일 메넨데즈 의원이 사임하지 않고 내년 6월 예비선거에 출마를 강행한다면, 다른 유력한 상원의원 후보들도 출마를 할 가능성이 높다.
이럴 경우 민주당 지도부가 김 의원을 공식지지할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인다.
또 현재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의 영부인이 이번 연방상원직에 도전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한편 앤디 김 의원이 만일 당선 가능성이 후에 낮을 경우 중도에 연방상원 도전을 포기할 가능성도 있어서, 아직은 그의 연방상원 캠페인은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는 것이 정치계의 시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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