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인도, 세계경제 성장 주도 가능성…한국도 대비해야"

by 벼룩시장 posted Aug 24, 202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한국은행은 코로나 사태 이후 인도 경제가 중장기적으로 반사이익을 얻을 가능성이 높다며 한국 글로벌밸류체인

(GVC) 인도로 다변화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단기적으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하반기 이후 인도의 경기 회복이 더딜 것으로 내다봤다.

 

그럼에도 한은은 인도의 중장기 성장전망에 대해 여전히 양호하다고 봤다. 인구가 지속적으로 늘면서 내수시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유엔(UN) 2019 전망치에 따르면 인도 인구는 2027 중국을 추월

것으로 예상된다.

 

인도 정부가 제조업 중심의 성장 전략을 펼치고 있어 글로벌 대체 생산기지로서 역할도 확대되고 있다.

 

· 무역갈등, 코로나19 등으로 글로벌 공급망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생산기지를 중국 이외 국가로 다변화되는

 조짐이 나타나면서 인도 생산물량을 확대하려는 기업이 증가하는 상황이다. 미국 애플의 경우 공급망 다변화

 필요성과 인도 정부의 인센티브 제공에 따라 기존 중국 생산물량의 20% 인도로 이전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중장기적으로 제조업 경쟁력 개선과 함께 거대소비시장의 강점이 부각되고 미국과의 공조가 강화될

 경우 대체 생산기지의 역할이 더욱 확대될 "이라며 "주요기관들은 향후 10년내 인도가 세계 3 경제대국으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한다" 전했다.

 

01.png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Articles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