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체인식 기술, 신분증 없는 11억명에게 새 희망 준다"

by 벼룩시장01 posted Feb 2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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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인구 중 약 11억명은 자신이 누구인지 증명할 수 없다. 신분증이 없기 때문이다. 공공기관에 신원이 등록되지 않은 이들 '보이지 않는 시민'들은 의료나 교육 등 복지 서비스에서 소외된다.

보도에 따르면 영국에 본사를 둔 비영리 기술회사 심프린츠는 케냐의 자선단체와 협력해 디지털 신원확인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이들은 신분 미등록자들이 다수 거주하는 가난한 마을을 찾아가 이들에게 디지털 의료 기록을 만들어주는 일을 하고 있다.

미등록 주민들의 지문을 스캔, 각각의 고유 ID를 만들어 오픈 소스 지문 시스템에 등록한다. 코헤수와 손잡은 의료 구호단체 관계자들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이들의 정보를 파악하고 의료 기록을 업데이트 한다.

등록된 주민들은 언제든 쉽게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의사 역시 그들의 전체 병력을 조회하고 알맞은 진단을 내릴 수 있다. 코헤수와 심프린트는 케냐에서 최초로 실시되는 생체정보 데이터베이스(DB)를 만들고 있다고 CNN은 전했다.

신원이 증명되지 않은 약 11억명 중 대부분이 아프리카와 아시아에 살고 있으며, 이들 중 3분의 1이 어린이였다. 공공기관에 등록되지 않은 어린이들은 학교에도 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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