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돌연변이, 감염력 10배…실험 입증

by 벼룩시장 posted Oct 0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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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복제 생산성 높아지고 침투 효율도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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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의 전자현미경 사진. NIAID

 

코로나 바이러스가 지난해 말 처음 중국에 나타난 것보다 지금은 인체 감염력이 10배 이상 높아졌다는

사실이 실험으로 입증됐다. 과학자들은 돌연변이 과정에서 바이러스가 숙주 세포에 표면 단백질을 결

합하는 능력이 더 발전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국제 학술지 네이처는전 세계로 퍼진 코로나 바이러스의 돌연변이가 사람 세포와 햄스터 대상 실험

에서 감염력이 훨씬 강하다는 사실이 잇따라 확인됐다고 밝혔다.

 

노스 캐롤라이나대 연구진은 지난달 29일 바이오아카이브에 실험실에서 D614G와 일반 코로나 바이

러스의 감염력을 비교한 실험 결과를 발표했다. 돌연변이 바이러스는 전자현미경으로 본 외형은 차이

가 없었다. 하지만 코와 기도 상피세포에 일반 바이러스보다 더 많이 감염됐다.

 

특히 D614G 돌연변이 바이러스와 일반 코로나 바이러스를 동시에 상기도 상피세포에 주입했더니 나

중에 배양 세포에서 돌연변이 바이러스가 10배나 더 많이 발견됐다. 그만큼 감염력이 강하다는 의미다.

 

텍사스대 의대 연구진도 인체 세포와 햄스터 감염 실험 결과 D614G 돌연변이가 일반 코로나 바이러

스보다 10배 이상 감염력이 높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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