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핵시설 최소 100여곳…청천강 이북에 무기 은닉

by 벼룩시장01 posted May 27, 20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히로시마 원자폭탄 30~40기 확보…중국 국경지대 탓 정밀타격 곤란 
전략미사일 1천여기…우라늄 매장량 2600만톤, 핵전문인력 5천~1만


Screen Shot 2018-05-27 at 11.56.09 AM.png


북한 핵·미사일 시설은 북한이 폐기 행사를 한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 외에 공개적으로 확인된 시설만 15곳이다. 하지만 한·미 정보 당국은 알려지지 않은 곳까지 합하면 최소 100여 곳이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한·미 정보 당국은 북한이 플루토늄 40∼50㎏과 고농축 우라늄 600∼700㎏ 이상을 확보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북한은 이를 재료로 히로시마 원자폭탄 수준의 핵무기 30∼40기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최근 북한이 핵탄두 20∼60개, 핵시설 40∼100곳을 보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북한은 청천강∼함흥 이북 핵·미사일 전략지대 지하 깊숙한 곳에 핵과 미사일, 생화학무기 등 대량파괴무기(WMD) 관련 무기와 시설을 은닉해 놓고 있다. 

핵·미사일전략지대에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20여 기, 중거리탄도미사일(IRBM) 50여 기, 노동 및 스커드미사일을 포함한 1000여 기의 전략미사일을 배치한 것으로 정보 당국은 보고 있다.  

소형 핵탄두를 활용한 핵전자기(EMP)탄과 함께 5000t 규모의 화학무기와 탄저균, 페스트 등 다종의 생물무기도 이 지역에 숨겨놓은 것으로 분석된다. 핵·미사일 전략지대는 북·중 국경지대와 가까워 미국의 전략무기로 정밀타격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북한은 핵물질인 우라늄을 캐내는 광산만 평안남도 순천 광산을 비롯해 10여 곳을 운용 중이다. 우라늄 매장량은 2600만t이고 그중에서 경제성이 있는 우라늄 채굴 가능량은 400만t 수준으로 추정된다.  

북한의 핵시설은 종류도 다양하다. 일반 연구소인 것처럼 꾸며놓은 ‘위장연구소’도 있으며, 핵 전문 인력은 5000∼1만명으로 추산된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