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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한국전 실종미군 유해 송환"
"직통번호줬다…김정은, 강한 리더"
트럼프 대통령이 “싱가포르 미·북 정상회담 당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 원장에게 자신의 직통 전화번호를 줬다”며 “오는 17일 그와 직접 통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도 ‘아버지의 날을 어떻 게 보낼 계획인가’라는 질문에 “사실 북한에 전화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15일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난 트 럼프 대통령은 “북한 문제를 대체로 해결했다”며 ‘미·북 정상회담 공동 합의문에 포함된 비핵화 관련 합의 가 애매하다’는 지적에 대해 “김정은 과의 회담은 성공적이었다. 이번 합 의에서 모든 것을 얻었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북한이 한국전 쟁 당시 실종된 미군들의 유해 송환 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미·북 정상 이 지난 12일 채택한 공동 합의문에 는 “미국과 조선인민민주주의공화 국은 이미 확인된 전쟁 포로 유골의 즉각적인 송환을 포함해 전쟁포로와 실종자의 유해 복구를 약속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폭스뉴스 앵 커 스티브 두시가 ‘싱가포르 회담에 서 김정은을 여러 차례 추켜세워 결 국 그를 우상화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 아니냐’고 지적하자 “그는 한 나 라의 수장이고 강한 리더”라며 “그가 말할 때면 그의 북한 사람들은 자세를 바로하고 주목한다. 나는 내 사람 들이 내게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과의 친분도 거듭 강조했다. 그는 “김정은 과 나는 매우 잘 통했다”며 “우리는 죽이 잘 맞았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과의 핵 전쟁 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김정은에게 인권 문제에 대해 압박하지 않고 있 는 것”이라고도 했다.
‘북한에 억류됐다가 풀려난 직후 사 망한 미국인 대학생 오토 웜비어의 죽음을 애도하면서 어떻게 동시에 인권을 탄압하는 김정은의 편을 들 수 있냐’는 지적에 그는 “나는 핵무 기가 당신과 당신들 가족을 파괴하 는 걸 보고싶지 않다”며 “북한과 좋 은 관계를 갖고 싶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은 근본적으로 북한과 전쟁할 준비가 돼 있었다”며 “나는 그와는 다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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