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17일 김정은과 통화 불발

by 벼룩시장 posted Jun 1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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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의 핫라인은 중국도 힘들어"


트럼프.jpg

 

17일 이뤄질 것으로 예고됐던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전화통화가 성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한 정부 관계자는 "양 정상 간 통화가 이뤄졌지만, 미국 측이 아직 발표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며 "하지만 통화가 이뤄졌더라도 간단한 안부 차원의 대화만 있었을 것"이라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김정은에게 직통 번호를 줬다며 두 정상 간의 전화 통화가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에게) 직통 전화번호를 줬다"며 "(17일에) 북한에 전화하려고 한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의 정상회담 도중 김여정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을 통해 전화번호를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관계자는 "트럼프 대통령이 번호를 줬다는 건 미국 북한 간 핫라인을 연결하고, 이를 통해 하루빨리 전화한다는 의미였던 것으로 안다"며 "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핫라인 설치가 빨리 되지는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북한과의 핫라인 통화 문제로 마음을 졸이는 건 미국만이 아니다. 한국은 지난 4·27 정상회담 직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과의 핫라인을 개설했지만, 공식적으로 통화한 적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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