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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날 때부터 걸을 수 없어 몸이 불편한 여자친구를 위해 매일 같이 학교 수업에 데려다 주는 남성의 사연이 감동을 주고 있다.
캠퍼스 커플인 랜스(Lance)와 그의 여자친구 엘라(Ella)의 이야기다. 엘라는 선천적인 장애 때문에 두 다리로 걸을 수가 없어 휠체어 없이는 일상 생활을 할 수 없다.
혼자서 강의실에 갈 수 없는 여자친구 엘라를 위해 랜스는 매일같이 엘라를 품에 안고 강의실까지 데려다 준다. 만약 수업이 있으면 랜스는 미리 학교에 도착해서 엘라를 바래다준 뒤 자신의 수업을 들으러 강의실을 떠나곤 한다.
엘라는 “장애 때문에 진정한 사랑을 만나지 못할 거라 생각했다.
그런데 랜스를 만나고 나서 많은 것이 바뀌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남자친구는 처음 본 순간부터 지금까지 늘 나에게 웃어준다”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내게 했다. 두 사람의 사랑은 마냥 순탄치만은 않았다. 태국에 사는 랜스의 어머니가 두 사람의 만남을 극구 반대했기 때문이다. 아들이 여자친구 엘라 때문에 고생하는 모습을 본 어머니는 아들에게 보내던 생활비마저 끊으며 두 사람을 갈라 놓으려고 했다. 어머니가 두 사람을 떨어뜨리려고 하면 할수록 랜스는 더욱 악착같이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비와 학비를 마련했고 그렇게 두 사람은 사랑을 키워왔다.
결국 여자친구와 행복해하는 아들 랜스의 모습을 본 어머니는 여자친구 엘라에게 사과하고 두 사람의 만남을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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