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토론토, 첨단기술 일자리 증가율 세계 1위 등극

by 벼룩시장 posted Aug 2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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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의 그늘 벗어나 글로벌 첨단기지로…실리콘밸리 라이벌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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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280만명의 캐나다 최대 도시 토론토에 첨단기술 관련 일자리 증가율 1위를 나타냈다. 총 2만9천개에 달해  5년 전과 비교하면 증가율은 52%에 달한다. 지난해 2위는 시애틀(8200개)이었고, 뉴욕(8100개)과 워싱턴DC(4800개)가 뒤를 이었다. 실리콘밸리의 핵심인 샌프란시스코와 인근 베이 지역은 같은 기간 1100개의 첨단기술 관련 일자리를 만드는 데 그쳤다.

 

질적인 성장도 놀랍다. 토론토는 같은 조사의 일부인 첨단기술 분야 인재 경쟁력 평가 순위에서 샌프란시스코와 시애틀, 워싱턴DC에 이어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뉴욕은 5위였다.

 

토론토는 인구 100만 명이 넘는 북미 대도시로는 드물게 주요 조사기관의 ‘살기 좋은 도시’ 평가 순위에서 단골로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지만 독자적인 정체성을 인정받지 못했다. 여러 이유가 있지만, 비행기로 2시간이 채 안 걸리는 뉴욕의 그늘이 너무 짙었다.

 

토론토가 뉴욕의 그늘을 걷어내고 글로벌 스타트업 허브로 독자 노선을 걸을 수 있었던 원동력은 국가 차원에서의 인공지능 연구 지원, 독특한 산학협력 프로그램, 그리고 경쟁도시의 빈틈을 공략 등으로 요약된다. 토론토는 인구 절반 이상이 비 캐나다 출신일 정도로 국제적인 도시다.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정책 탓에 비자 규제가 강화되면서 인도와 중국을 비롯한 해외 IT 인재들이 미국 대신 캐나다를 선택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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