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6년만에 'Oh!GG'로 컴백

 

그룹 소녀시대가 6년 만의 신 유닛 ‘소녀시대-Oh!GG(오!지지)’를 컴백한다.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은 태연 윤아 유리 써니 효연으로 신 유닛을 꾸린다. 

 

2007년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한 이래 11년 동안 다양한 콘셉트와 퍼포먼스로 많은 팬의 사랑을 받는 소녀시대는 ‘소녀시대 오지지‘는 9월 5일 오후 6시 (현지시간)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몰랐니‘와 수록곡 ‘쉼표’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해 8월 ‘홀리데이 나이트’ 발표 이후 소녀시대 서현 티파니 수영은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해체설 등 각종 설에 휘말렸다. 하지만 이런 말들과 달리 절치부심 새 유닛을 준비하면서 지난 5월 프랑스에서 새 리얼리티를 촬영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신 유닛 ‘오지지’를 통해 "멤버들의 여러 조합으로 보여줄 수 있는 다채로운 스타일의 음악과 매력을 선보여 글로벌 팬들을 매료시키겠다"고 전했다. 다채로운 스타일의 음악과 매력을 보여줄 이번 수록곡은 오랜 시간동안의 공백기인만큼 팬들의 큰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