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 센티널 섬에서 죽은 청년 일기 공개

by 벼룩시장 posted Dec 0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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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기독연대 차우 선교사로 칭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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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노스 센티넬 섬 원주민을 전도 하려다 살해당한 20대 청년 차우에 따른 반응이 비판과 애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그를 센티넬로 보낸 선교단체 올네이션스의 입장과 그의 일기가 공개됐다.

 

올네이션스의 국제 경영 책임자인 호는 차우에게 훈련과 지원을 제공했다고 밝혔고, 단체는차우는 지난 8년 간 노스 센터넬섬 원주민 선교 사역을 철저히 준비했다”며 “면역력이 약한 원주민들을 위해 13가지 예방 주사를 맞았고, 스스로를 격리 시키기도 했다”고 전했다.

 

워싱턴 포스트는 가족이 제공한 차우의 일기에서는 "전 두렵습니다. 하나님, 전 죽고싶지 않답니다. 하지만 저 섬에 가서 주님을 알리는 것이 의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곳에 어떻게 그토록 많은 죽음이 있었을까요. 이 일기가 마지막이 아니길 바랍니다. 만약 마지막이라면, 그건 주님의 영광된 일이겠죠. 주님, 어떤 일이 일어나도 그건 주님이 베푼 은혜입니다. 누군가 섬에서 나를 죽이려 한다해도 그들을 용서하소서. 설령 그들이 나를 죽이더라도 말입니다.”

 

한편 국제기독연대는 차우를 선교사로 칭해야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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