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거래과정에서 가장 어려운 인스펙션

by 벼룩시장 posted Jan 1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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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된 거래를 깨뜨릴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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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거래하는 과정에서 가장 논란적인 과정은 인스펙션이다. 인스펙션은 쉽게 말해 힘들게 진행해온 거래를 깨뜨릴 수도 있을 만큼 파괴력이 크다. 
 
■ 인스펙터가 구입을 조언해준다?
 
‘아메리칸 소사이어티 오브 홈 인스펙터스’(ASHI)의 레쉬 전무는 “간혹 바이어들이 ‘당신이라면 이 집을 사겠냐’고 묻는 경우가 있는데 인스펙터로서 해줄 수 있는 말은 살지 말지에 대한 의견은 아니”라고 말했다. 또 인스펙터가 바이어의 요청으로 집을 검사해도 검사 의견은 공정하다는 점이다. 
 
■ 바이어 없이도 진행한다?
 
바이어가 주택 건축이나 유지에 대해 몰라도 문제될 것이 없다. 대신 인스펙션에는 반드시 함께 참여해야 한다. 그리고 적극적으로 질문해야 한다. 이 집을 살지 말지에 대한 조언은 들을 수 없지만 다양한 유지와 보수에 관한 조언은 챙겨갈 수 있다.
 
■ 새 집은 안 해도 된다?
 
완전히 새로 지어진 집이라고 해도 오히려 오래 전에 지어진 집보다 더 면밀하게 체크해야 한다.
 
레쉬 전무는 “완전히 새집이라면 샤워실을 이용한 적도 없고 가전제품도 쓴 적이 없는 것인데 잘 작동하는지 당연히 살펴봐야 한다. 보증기간 이내이니 더욱 그래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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