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물품 거부 베네수엘라 결국 유혈사태

by 벼룩시장 posted Feb 26, 20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미국 정부 마두로 정권 퇴진 압박 거세져 

 

베네수엘라.jpg

 

로이터 등에 따르면 브라질 콜롬비아 등 베네수엘라와 인접국 도시에서 구호물품을 실은 트럭이 잇따라 베네수엘라 국경 진입을 시도하며 곳곳에서 충돌이 벌어졌다. 하지만 외세 개입이라며 물품 지원을 거부한 마두로 정부의 국경수비대가 야당 의원들과 주민들을 향해 최루탄과 고무총탄을 발포하면서 부상자가 속출했다. 구호물품을 실은 트럭은 결국 베네수엘라로 진입하지 못했다.

 

미국 정부도 마두로 대통령의 퇴진을 연일 압박하고 있다. 펜스 부통령은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에서 열리는 리마그룹 회의에 참석해 과이도 의장을 만날 것으로 전해졌다. 리마그룹은 앞서 과이도 의장에 대한 공개 지지를 밝혔다.

 

폼페이오 국무장관도 트위터에 "이제는 행동해야 할 때"라며 미국이 군사 행동에 들어갈 수 있음을 시사했다.

 

마두로 대통령은 브라질과의 국경을 폐쇄하고 콜롬비아와는 외교 단절을 선언했다. 마두로 대통령은 "베네수엘라는 어떤 원조도 필요하지 않다"며 "과이도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꼭두각시"라고 비난했다. 친미 성향의 우파 정권이 들어선 브라질과 콜롬비아는 미국과 함께 과이도 의장을 임시 대통령으로 인정해 지원하고 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Articles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