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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중 테런트가 자신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트위터
49명을 총으로 살해한 뉴질랜드 총격 테러범 4명 중 1명이 범행 현장을 카메라로 17분간 생중계했다.
그는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자신이 직접 총격을 가하는 모습까지 공개한 뒤 유튜브에 영상을 올렸다. 경찰은 순식간에 소셜미디어에 퍼져나간 이 영상을 삭제하고 있으며 소셜미디어에서 공유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자신을 브렌튼 테런트라고 소개한 한 남성은 페이스북에서 생중계를 시작, 무기를 챙겨 사원 안으로 걸어 들어가던 중 입구에 사람이 보이자 아무렇지도 않게 총격을 가한 후 사원 안으로 들어간 총격범은 무작위로 총격을 가하기 시작했다.
영상에서 총격범은 사원 내부 방마다 진입해 무작위로 총격을 가한다. 탄알을 넣기 위해 중간에 몇번 총격을 멈추기도 한다. 총격범은 사원 정문을 통해 밖으로 빠져나간 뒤 거리로 나가 무작위로 총을 쏘았고, 다시 차량으로 돌아가 탄알을 장전한 뒤 한참동안 무작위로 총을 갈겼다. 이후 그는 다시 사원으로 들어가 생존자를 확인한 뒤 다시 총격을 가했다. 총격범은 차를 타고 사원을 빠져나오는 길에 거리를 지나가는 한 여성을 살해했다. 이 영상은 약 17분 동안 생중계됐다.
경찰에 따르면, 생중계를 한 테런트는 호주 출신의 28세 백인 남성이다. 그는 자신을 호주의 노동자 계급이자 수입이 낮은 가정에서 자랐다고 소개했다.
경찰은 지금까지 용의자 4명을 검거했으며 이 중 남성은 3명, 여성은 1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테런트가 이슬람사원에서 총구를 겨누고 있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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