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렌 여사, "종교의 자유 계속 지켜내야할 가치"

by 벼룩시장 posted Apr 1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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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적 신념으로 공격 하지 말아야"

 

카렌 여사, 종교의 자유 계속 지켜내야할 가치.jpg

 

크리스천포스트는 기독교 신자로 알려진 펜스 부통령이 신앙 문제로 공격을 받자 부인인 카렌 여사가 이를 적극적으로 변호했다고 보도했다. 

 

카렌 여사는 폭스 라디오의 ‘더 브라이언 킬미드 쇼’에서 “미국에서 우리는 종교적 신념의 문제로 공격을 받아서는 안된다는 사실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어떤 신앙을 갖든지, 우리가 이를 공격하지 말아야 한다는 사실을 배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주당 대선 경쟁에 뛰어든 부트저지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 시장은 앞서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공개적으로 밝히며 “동성결혼이 나를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인도해주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펜스 부통령과 기독교인들이 만약 나의 동성애와 관련해 문제를 삼을 게 있다면 하나님께 따지라”고 했다.

 

이와 관련, 카렌 여사는 “재밌는 사실은 부통령은 그를 문제 삼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다. 오히려 펜스 부통령에 대한 언급으로 그가 사람들의 주목을 받는데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는 다시 종교의 자유 문제로 돌아온다. 사람들은 종교적인 자유 때문에 미국에 온다. 종교의 자유는 우리 아이들에게 계속해서 가르치고 지켜내야 할 가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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