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2조 기업 키운 30대 회장 피살

by 벼룩시장 posted Jan 0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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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대표가 앙심 품고 독극물 100회분 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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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형 온라인 게임회사 유주(YOOZOO) 창업자 린치 회장(사진) 39세의 나이로 요절했다. 중국 공안은 회장이
그에게 불만을 품은 유주 CEO에게 독살 당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유주는 시가총액 2조원이 넘고, 유주 지분 24% 보유한 회장의 개인 재산은 10 달러다.
 

회장은 2009 게임회사 유주를 세웠다. 온라인 게임 ’36' 인기를 끌면서 중국 게임업계를 대표하는 청년 기업인
으로
떠올랐다. 중국 게임회사로는 드물게 외국 영업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미국 인기드라마왕좌의 게임 원작으로
온라인 게임을 제작하기도 했다.
 

상하이 공안국은 24 회장이 독극물에 살해된 것으로 의심된다며 쉬야오(39) 유주 대표를 용의자로 지목했다.
위차이징은
쉬씨가 해외에서 독극물 100 투약분을 들여와 린치에게 먹였다는 증언이 나왔다 “100회분 약은 거의
사용됐다 보도했다.
 

중국 매체들은 쉬야오가 회장에 대한 배신감이 컸다고 분석했다.
 

미국 유학파인 쉬야오는 2017 유주에 CEO 합류했는데, 이듬해 1 중국의 인기 공상과학(SF) 소설 삼체의 저작권을
확보한 이후에는 별다른 성과가 없었다. 특히 삼체의 영화화 계획이 차질을 빚으면서 회장과의 사이가 크게 틀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회장은 공식석상에서 쉬야오를 일체 언급하지 않았고, 투자 실패 등을 문제 삼아 그에게 3400억원의 배상금을 요구하
기도
했다. 쉬야오는 2019 유주 CEO직에서 밀려나 자회사에 발령났고, 34억원에 달했던 연봉은 대폭 삭감됐다. 중국
매체 촹스지 등은사실상 회장에게 버려진 쉬야오가 복수를 꾀한 것으로 추정된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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