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기독교 단체, "주기도문 바꾸지 말라"

by Hailey posted Jul 0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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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기독교 단체, "주기도문 바꾸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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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번역의 변경을 승인한 가운데, 보수 기 독교 단체들이 원래 번역을 그대로 유지 해달라는 청원을 시작했다.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루스 인스티 튜트와 라이프사이트뉴스는 최근 주기도 문의 영문 번역문의 변경에 반대하는 내 용의 청원을 시작했고, 20시간 동안 수 천 명의 서명을 받았다. 앞서 교황청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주 기도문 영문 번역 중 ‘lead us not into temptation’을 ‘do not abandon us to temptation’으로 변경하는 것을 승인했 다고 밝혔다. 두 단체는 청원서에서 “우리는 어머니, 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 신부님, 수녀 님, 형제들로부터 주기도문을 배워왔다” 면서 “소중한 사람들, 우리의 전통과 과 거와의 이 귀한 연결고리를 깨뜨리지 말 아달라. 사랑하는 이 기도문을 다른 것으 로 바꾸지 말아달라”고 밝혔다. 라이프사이트뉴스는 성경학자인 네이 신부의 발언을 인용해 주기도문을 변경 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다. 네이 신부는 “주기도문은 고대 그리스 어로 기록된 신약 안에서 우리에게 전해 졌다.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 고’ 이 문장은 마태복음 6장 13절과 누가 복음 11장 4절과 연결돼 있다. 이것은 주 기도문의 문구를 전승의 오류나 잘못된 이해 탓으로 돌릴 수 없다는 의미”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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