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목사 "나는 더 이상 기독교인 아냐"

by 벼룩시장 posted Jul 3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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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목사 "나는 더 이상 기독교인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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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데이팅’ 이라는 책을 출간했던 해리스 목사가 더 이상 결혼 전 데이 트나 스킨십 등을 반대하지 않는다고 밝힌 데 이어, 이혼 사실과 함께 자신 이 더 이상 기독교인이 아니라고 했다 고 영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1997년 출간된 ‘노 데이팅’에서 해리 스 목사는 “결혼 전 로맨틱한 관계성 을 갖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주장 하면서 1:1 만남보다 단체 만남을 추 전했다. 그러나 해리스 목사는 성명을 통해 “‘결혼 전에는 데이트를 하지 말아야 한다’는 이 책의 중심적인 개념에 더 이상 동의하지 않는다”면서 “이제 데 이트가 관계성의 발전과 파트너의 가 장 중요한 성품을 배우는데 있어서 매 우 건강한 일부가 될 수 있다고 생각 한다”고 말했다. 또 “예수님을 믿는 신앙에 있어서 커다란 변화를 겪고 있다는 사실을 말씀드리고 싶다. 유명한 말로 하자 면 ‘해체’이고, 성경적으로 말하면 ‘ 이탈’이다. 내게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내린 기독교인의 정의에 따 르면 나는 기독교인이 아니다. 이와 관련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LGBTQ+ 공동체에 대한 그의 사 과와 더불어 그의 이러한 언급은 많 은 이들에게 충격을 줄 것으로 보인 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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