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총선 이후, 기독교 위협 늘었다

by 벼룩시장 posted Aug 0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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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총선 이후, 기독교 위협 늘었다

인도 기독교1.jpg

 

한국 순교자의 소리(VOM)는 힌두교 민족주의 정당인 인도 인민당이 총선 에서 압승을 거둔 후, 기독교에 반대하 는 협박과 위협이 급증하고 있다고 밝 혔다. 모디 총리가 두 번째 임기에 취임한 지 보름도 채 지나지 않아서 카르나타 카주, 하리아나주, 마하라슈트라주 등 지에서 기독교인을 노린 폭력 사건이 발생한 것이다. 한국 VOM에 따르면, 인민당이 이끌 고 있는 인도 정부는 2014년 정권을 잡 은 이후, 인도에서 기독교 박해가 급증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손을 놓고 있 다. 이후 인도 복음주의협회는 2014년 에 인도 기독교인을 겨냥한 폭력 사건 이 147회 일어났다는 증거를 제시했다. 2018년에는 325회 발생해 2배 이상 증 가했다. 이에 따라, 핍박받는 기독교인을 지원 하는 많은 단체들은 인도의 기독교인 을 위한 기도를 다시 시작하고 있다고 한국 VOM은 전했다. 또 이들은 전 세 계 모든 기독교인들에게 박해받는 이 들을 돌보는 일에 동참해달라고 촉구 하고 있다고 한다. 한국 VOM 현숙 대표는 “힌두교 민족 주의자들은 모든 인도인이 힌두교 신 자가 돼야한다고 생각한다”며 “이것은 단지 인도의 소규모 폭력 집단의 입장 이 아니다. 인도 인민당과 나렌드라 모 디 정부의 입장”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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