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17개국서 해킹으로 20억불 탈취…한국이 최대 피해국"

by 벼룩시장 posted Aug 1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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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17개국서 해킹으로 20억불 탈취…한국이 최대 피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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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대량살상무기(WMD) 개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사이버 해킹으로 20억 달러를 탈취했고, 한국이 최소 6500만 달러를 빼앗긴 최대 피해국이 됐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9월에 공식적으로 공개될 예정인 유엔 안전 보장이사회 산하 대북제재위원회 보고서에는 이처럼 북한이 최소 17개국을 35차례 사이버 해킹했다는 내용이 담겨있다고 AP통신은 전 했다. 해킹 활동은 2015년 12월부터 올해 5월 까지 집중적으로 이뤄졌고, 북한은 최소 20억 달러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은 10차례를 공격당한 최대 피해국인 것 으로 드러났다. 인도(3건), 방글라데시 칠레( 각 2건) 등이 한국의 뒤를 이었다. 북한의 해킹 방법은 갈수록 치밀해지고 있 다. 위험은 적고 수익률은 높기 때문이다. 북 한이 35차례 해킹에서 주로 사용한 방법은 은 행 인프라망에 접속해 시스템을 공격하거나 암호화폐 교환소와 이용자를 공격해 훔치는 방식, 사용자 컴퓨터를 악성코드에 감염시켜 암호화폐 채굴에 불법적으로 이용한 뒤 강탈 해가는 방식(크립토재킹) 등이었다. 보고서 에 소개된 크립토재킹 악성코드 중 하나는 암 호화폐를 채굴한 뒤 평양 김일성종합대학에 있는 서버로 보내도록 고안됐다. 북한은 추적 을 피하기 위해 해킹한 암호화폐를 5000번 이 상 여러 나라로 옮긴 후 최종 인출하는 등 치 밀하게 활동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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