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석학' 케이티 오 "북한, 한국을 완전히 '봉' 으로 안다"

by 벼룩시장 posted Aug 2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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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석학' 케이티 오 "북한, 한국을 완전히 '봉' 으로 안다" 

문대통령, 상사병 걸린 것처럼 애걸복걸...북한, 노동당과 장마당 양당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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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연구원(IDA)의 동아시 아 책임연구원인 한인여성 오공단 (미국명 케이티 오)씨가 쓴 책, ‘거 울나라, 북한’이 새삼 미출판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2018년 출간한 한국 어판 제목은 ‘북한, 비정상의 정상 국가’다. 오공단씨는 40년 넘게 북한을 연 구한 한반도 전문가다. 랜드연구소 와 브루킹스연구소에서 일했고, 미 국 외교협회 회원이다. 한반도 전문 가 모임인 ‘코리아 클럽’ 설립자면 서 초대 회장을 지냈다. 월간 신동아는 최근 오공단씨를 만나 인터뷰기사를 게재했다. 오씨 는 인터뷰에서 “북한이 한국을 완전 히 ‘봉’으로 안다. ‘우리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족속’이라고 생각하는 듯싶 다. 창피하게도 문재인 김 정은 못 만나서 상사병 걸린 사람처 럼 애걸복걸한다. 그렇게 여기게끔 행동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오씨는 “북한의 김정은위원장이 오히려 전략적인 지도자처럼 보인 다.”며 “핵을 가지면서 제재를 풀고 지원도 받겠다”는 것이 평양의 목표 라고 했다. “김정은 입장에서는 이상하게 모 든 일이 잘 돼갑니다. 트럼프 만나 러 싱가포르에 가겠다고 하니 중 국이 전용기 내주지...트럼프가 판 문점까지 찾아왔지요. 김정은은 한 미동맹은 서서히 망가질 것이고 중 국과 등 비비면서 사이좋게 지낼 수 있다고 믿을 것입니다. 김정은이 급 할 게 하나도 없습니다.” 그녀는 “예전과 달리 북한 사람들 이 휴대전화로 외부와 소통하고, 굉 장히 광범위하게 휴대전화 문화가 퍼져나가고 있다”며 “정보가 드나 들면 생활 방식과 이념이 달라질 수 밖에 없다. 북한은 일당독재 국가가 아니다. 당이 2개다. 조선노동‘당’과 장마‘당’이 존재한다.” 고 말했다. 오씨는 “조선노동당은 이념적으 로 존재하는 동시에 아첨을 떠는 대 상일 뿐이다. 자신과 아이들의 장래 를 의탁한 정당은 장마당이며, 변화 는 이미 시작됐다.”며 “세력 균형의 추가 장마당에 유리한 쪽으로 움직 이고 있다”는 것이 그녀의 견해다. 그녀는 “북한 사람들이 일어나 운 명을 개척하도록 유도해야 한다.” 며 “더 나은 삶이 가능하다는 정보 가 북한으로 계속 들어가야 한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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