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머리에 총알 박히고도 생존한 남성…'세상에 이런 일이'

by 벼룩시장 posted Sep 24, 20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0001.jpg

 

 

0002.jpg

 

콘스탄틴 보치추이. 사진: 영국 데일리 메일 화면 캡처

 

루마니아의 한 사격연습장에서 쏜 총알에 맞은 남성이 두개골에 총알이 박힌 채로 생존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은 루마니아의 한 지역에서 차를 몰던 남성이 2마일 밖에서 날아온 총알에 머리를 맞고도 살아남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콘스탄틴 보치추이(22)은 차를 세운 뒤 내리던 중 총알에 맞았다.

다행히도 총알이 먼 거리를 날아오면서 힘을 잃어 콘스탄틴의 두개골은 뚫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콘스탄틴은 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해당 병원의 의사들은 콘스탄틴의 두개골에 박힌 총알을 바로 제거하는 것은 굉장히 위험하다고 판단했다. 콘스탄틴은 이후 더 큰 종합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그곳에서 총알을 제거하는 응급 수술을 받았다. 조사 결과, 경찰관들이 사격 연습을 하던 시간과 콘스탄틴이 머리에 총알을 맞은 시간이 일치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콘스탄틴은 경찰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할 계획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경찰국 대변인은 "사격 연습 당시 100명 이상의 경찰관이 참석했던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사격 교육이 진행되기 전 모든 예방조치를 취하긴 하지만,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지역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Articles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