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지난해 '김정은 사망 등 경우 김여정에 권한 집중' 결정"

by 벼룩시장 posted Apr 2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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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요미우리 신문 보도북한 김정은 위원장 '건강 이상설'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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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지난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신변 이상 등 긴급 상황 발생시 김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조선노동당

1부부장에게 모든 권한을 집중하기로 결정했다고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일 협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말 평양에서 열린 노동당 중앙위원회 총회에서 김 위원장이 사망 등의 이유로 통치를 할 수

없게 될 경우권한을 모두 김여정에게 집중한다는 내부 결정이 내려졌다고 한다. 긴급시 김 제1부부장이 북한 최고

지도자 권한 대행이 된다는 것이다. 요미우리는 한··일 소식통이그 이후 김여정 명의로 당과 군에 지시문이 많이

내려오고 있다고 전했다고도 덧붙였다.

 

요미우리는 또 해당 소식통을 인용해 김 위원장의 고혈압과 심장병, 당뇨병이 복합적으로 악화해 프랑스 의료진이

지난 1월 북한을 방문했다는 정보도 흘러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북한의김여정 권한 대행준비 작업도 그 이후에

속도가 붙었다는 설명이다.

 

김 제1부부장은 김일성 주석의 피를 이어받은백두 혈통이자 김 위원장과 함께 스위스 유학을 다녀온 인물이다.

그는 김 위원장이 가장 신뢰하는 측근으로, 북한 내 2인자로도 알려져 있다. 김 제1부부장은 최근 두차례 자신의

명의로 남·북 및 북·미 관계에 관한 담화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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