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만 팔로워 인터넷 스타는 북한 해커 3명의 자금 세탁원

by 벼룩시장 posted Feb 2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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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법무부, 북한 인민군 정찰총국 소속 해커 3 기소얼굴 담긴 수배 전단 발표

북한해커 3, 멕시코은행 통해 한국계좌로 1억불 이상 송금자금 인출 차단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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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에 의해 기소된 해커는 (사진 왼쪽부터) 박진혁, 전창혁, 김일이라는 이름을 쓰고 있으며 북한군 정보기관인

정찰총국 소속이다. / 법무부 제공
 

 

나이지리아의 유명인플루언서 북한 해커들이 해킹을 통해 몰타 은행에서 탈취한 자금을 세탁하는 관여한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미국 법무부는 북한 해커 3명이 세계 은행과 기업에서 13 달러이상의 현금과 가상화폐를 빼돌리거나 요구한 혐의로 이들 3명을 기소했다.
 

미국 법무부는 북한 해커 3명의 돈세탁을 도운 사람이 나이지리아인 압바스 2명이라고 밝혔다.
 

팔로워가 250 명이나 되는 압바스는 2019 북한 해커가 몰타의 은행에서 사이버 범죄로 강탈한 자금을 세탁하는 것을 돕기 위해 캐나다계 미국인과 공모했다.
 

압바스는 2019 미국 로펌의 법률 대리인을 속여 92 3000달러를 훔친 조직에 가담했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축구클럽으로부터 1 2500 달러를 훔치기 위해 음모를 꾸민 혐의도 받는다.
 

압바스는 지난해 7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미국으로 범죄인 인도가 이뤄졌고, 북한 해커들의 돈세탁 관여 혐의 외에 이메일 피싱 범죄와 각종 사기로 조성된 수억 달러를 세탁한 혐의도 받고 있다.
 

앞서 미국 법무부는 2014년부터 작년까지 광범위한 사이버 공격과 금융 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북한 인민군 정찰총국 소속의 해커 3명을 기소했다고 발표했다. 미국 법무부는 보도자료에전창혁(32)’ ‘김일(27)’ ‘박진혁(37)’이란 북한 해커 3명의 이름을 한글로 병기하고 얼굴 사진이 담긴 수배 전단도 첨부했다.
 

이들이 중국, 러시아, 싱가포르 등을 드나들며 세계 전역을 상대로 감행한 해킹을 통해 훔치려고 시도한 외화와 암호 화폐의 가치만 13 달러에 달한다.
 

특히 법무부에 따르면 북한 해커들은 2018 1 멕시코수출입은행 시스템에 접속한 11000만달러를대한민국에 있는 은행 계좌들 송금했다. 해커들이 한국의 은행 계좌를 통해 멕시코 돈을 빼돌리려 것이다.
 

멕시코수출입은행은 이와 관련, 송금은 이뤄졌지만 다른 은행들과의 협조를 통해자금이 인출되기 절차가 차단됐다 2018 10 밝혔다. 한국 금융 당국도 멕시코 측과 공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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