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서 430억원 복권 당첨된 여성, 쓸쓸한 죽음…”돈이 내 삶을 파괴”

by 벼룩시장 posted Sep 0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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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복권에 당첨돼 430억원의 당첨금을 받은 영국의 여성이 홀로 쓸쓸한 죽음을 맞이했다. 그는 생전돈이 삶을 파괴했다 복권 당첨을 후회했다.
 

마가렛은 2013 복권에 당첨돼 2686 파운드( 430억원) 받았다. 당시 북아일랜드의 복권 당첨금 최대 액수였다. 무직이었던 마가렛은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자선단체에 가던 길에 복권을 샀다.
 

그러나 이후에는 마가렛과 관련된 부정적인 소식들만 전해졌다. 밤새 친구들과 보드카를 마신 취한 상태에서 택시기사를 폭행해 유죄 선고를 받았고, 직원을 괴롭히고 복수하려는 마음에 해고한 혐의로 4800만원의 벌금을 내기도 했다. 2019년에는나에게 남은 돈이 80억원 밖에 없다 말해 오히려 도둑들의 표적이 되기도 했다.
 

그녀는 인터뷰에서복권 당첨은 나를 지옥에 떨어트렸다 말했다. 마가렛은돈은 나에게 슬픔만을 가져다줬다. 삶을 망쳤다복권에 당첨된 것을 후회한다. 오히려 예전에 행복한 삶이었다. 삶은 파괴됐다 했다.
 

그녀는 생전에 돈이 많아도 외롭게 산다면 의미가 없다. 다른 사람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며 나도 기쁨을 느낀다 지역 사회를 위해 돈을 쓰겠다 밝힌 이를 상당부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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