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델타보다 증상 약한 이유는?

by 벼룩시장 posted Jan 0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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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가 폐에서 잘 자라지 못하기 때문

CDC "미국에서 오미크론이 지배종 돼"…신규 확진 73% | SBS 뉴스

오미크론 변이가 이전보다 감염 증상이 약한 것은 코에는 잘 감염되지만 폐까지는 잘 침투하지 못하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폐까지 침투하면 면역과잉반응으로 정상조직까지 손상되고 혈관을 통해 바이러스가 다른 장기로도 전이된다.

미국 워싱턴대와 영국 케임브리지대 등 여러 연구기관에서 생쥐와 햄스터에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를 감염시켰더니 델타 변이보다 폐 감염이 덜 일어나는 것을 잇따라 확인했다.

예상대로 오미크론 변이는 전염력이 이전보다 더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 번 코로나에 걸렸다가 나은 사람은 물론 백신 주사를 두 번 다 맞은 사람도 감염됐다. 반면 증상은 그리 강하지 않았다. 

최근 동물실험 결과들은 원래 오미크론 변이가 약한 증상을 유발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특히 실험동물인 햄스터는 이전 모든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다 감염돼 중증을 보였지만, 오미크론 변이에는 약한 증상만 보였다고 연구진은 밝혔다. 

 

워싱턴대 연구진은 오미크론 변이가 폐에 잘 침투하지 못해 증상이 약하다고 설명했다. 햄스터의 코에 있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는 이전 변이와 같은 양이었지만 폐에서는 10분의 1 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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