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북한 극초음속 미사일 발사 직후, 본토 타격 대비했었다”

by 벼룩시장 posted Jan 1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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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는 북한이 지난 11일 올해 들어 두 번째로 극초음속 미사일을 발사하자, 초기에는 이 미사일이 미국 본토를 타격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CNN은 미군 내부의 관계자 2명을 인용해 당시 미군이 북한 미사일에서 나오는 원격 전파 신호를 포착한 뒤 북한 미사일이 알래스카의 알류샨 열도나 서부 캘리포니아 해안을 공격할 수도 있다고 파악했다고 전했다. 

CNN은 “이 데이터는 정확하지 않은 경우가 있어 추가 자료가 입수되면 (새 정보로) 대체된다”고 했다. 실제로 미 북부사령부와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NORAD)는 북한 미사일이 발사된 지 수분만에 미 본토까지는 미치지 않을 것으로 판단했다고 한다. 이 미사일은 동해에 떨어졌다.

이 같은 초기 경보가 미국 내 관련 기관들에 전달되면서 혼란이 벌어지기도 했다.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한 직후 미 연방항공청(FAA)은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을 비롯한 미 서부 공항에 약 15분간 이륙 금지 조치를 시행했다. 이 조치는 이런 군의 초기 분석에 따라 이뤄졌던 것으로 전해졌다. 미 전역에 대한 이륙 금지 조치는 2001년 9·11 테러 이후 한 번도 발령된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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