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4% 성장, 인구 증가는 48만명에 그쳐

by 벼룩시장 posted Jan 2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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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방역에 소비 줄고, 부동산 규제로 성장 감소

중국 부동산 규제에 '경고등'… “경제타격 우려돼” | 아주경제

중국 경제가 지난해 3, 4분기 2개 분기 연속 4%대의 저조한 성장률을 기록한 와중에 인구가 감소하는 ‘인구 절벽’ 현상을 코앞에 뒀다는 신호까지 나타났다. 글로벌 경기 위축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예상이 나온다. 성장률 둔화에 직면한 중국은 미국이 인플레이션 우려에 금리 인상 방침을 밝힌 것과 반대로 경기 부양을 위해 사실상 대출 금리를 0.1% 낮췄다. 

하지만 코로나19에 대한 강도 높은 방역 정책으로 소비가 예상만큼 살아나지 않고 있다는 평가가 많다. 특히 부동산·빅테크·교육계에 대한 전방위적 규제, 전력난과 공급망 교란, 노동력 감소 등이 성장 동력을 약화시키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해 10월 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PMI) 역시 49.2로 20개월 만의 최저치를 기록했다. PMI가 50 이하로 떨어지면 경기 둔화가 예상된다는 뜻이다. 

‘세계의 공장’을 가능케 했던 값싸고 풍부한 노동력 또한 옛말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인구 증가수, 출생률 등이 모두 사상 최저를 기록한 가운데 노인 인구 비율도 14%를 넘어서 고령사회로 진입했다.

 

국가통계국은 작년 출생 인구가 1062만 명이라고 발표했다. 지난해 전체 인구는 48만 명 정도 늘어났지만 전년 204만 명 증가에 비해 4분의 1 이상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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