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로 확산되는 우크라이나 돕기운동

by 벼룩시장 posted Mar 0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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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가 가상화폐 계좌 열자, 4만명이 500억 보내

월드쉐어 USA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 및 기독군인 돕기로 결정! - World Gospel Times

러시아가 일으킨 전쟁으로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를 돕자는 움직임이 세계 곳곳에서 확산하고 있다. 우크라이나에서는 생활필수품이 없어 어려움을 겪는 이가 늘고 있으며 주변국으로 탈출하는 난민도 많아지고 있다. 유엔난민기구는 최대 1천만명의 난민이 발생할 수 있다고 보고 있어 이들을 위한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가상 화폐로 피해자를 돕는 기부가 본격화된 첫 번째 전쟁으로 역사에 기록될 전망이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최근 가상 화폐 계좌 두 개를 공개했는데 3일까지 4만여명이 총 500억원 이상의 가상 화폐를 우크라이나 정부와 구호 단체에 보냈다.  그중 이더리움 창시자 개빈 우드가 보낸 기부금이 약 70억원이다.
 

가상 화폐를 이용하면 전달이 간편하고 금융 제재를 피할 수 있는 데다, 철저한 익명 기부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BBC는 우크라이나의 한 비영리단체에 익명으로 36억원을 가상 화폐로 보낸 사람이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은 물론 영국, 프랑스, 독일을 비롯한 유럽국가들은 예산과 조직을 지원해 체계적으로 우크라이나를 돕고 있다. 미국은 지금까지 10억달러 이상을 원조했고, 의회에 100억달러의 추가 지원을 요청했다. 
 

국제기구들도 우크라이나 돕기에 동참했다. 지난 1일 세계은행(WB)과 국제통화기금(IMF)은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올해 안에 우크라이나에 30억달러(약 3조62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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