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9·19 완충해역>에 280발 또 포격…하루에만 4차례 연쇄도발

by 벼룩시장 posted Oct 1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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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엔 전투기, 포사격, 미사일... 9·19 합의 보란듯 깨고 심야에 계속 도발

북한이 14일 오후 5시쯤부터 동해와 서해로 280여발의 포격 도발을 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 강원도 장전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80여 발의 포병사격과, 오후 5시 20분경부터 서해 해주만 일대에서 장산곶 일대까지 200여 회의 다수 포성 청취와 해상의 물기둥을 관측하여 조치 중에 있다”고 밝혔다.

현재 동·서해상 낙탄 지점은 ‘9·19 군사합의’에 따른 NLL 북방 해상완축구역내이며, 우리 영해에 관측된 낙탄은 없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합참은 전했다.

북한은 지난 13일 오후 총 4시간 30여분간 전술조치선 이남의 전투기 위협 비행, 탄도미사일 발사, 동·서해 완충구역 방사포 사격 등 3중 도발을 군사분계선(MDL) 일대에서 집중적으로 일으켰다. 이런 가운데 이날 오후 5시무렵부터 또다시 포격에 나서며 24시간이 채 되지 않은 사이 4중 연쇄 도발을 벌인 것이다.

북한은 주한미군의 연례훈련을 트집잡아 심야에 연쇄 도발을 강행했다. 특히 미군이 완충 지역 밖에서 남쪽으로 연습탄을 쐈는데 북한은 전투기와 탄도미사일까지 동원해 도발의 수위를 높였다.

이어 북한은 이날 북한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1발을 발사했다. 비행거리 700여㎞, 고도 50여㎞, 속도는 약 마하 6(음속 6배)으로 탐지됐다.

 

북한, 오후에 또 동·서해 포격으로 9·19 위반…軍 조치중 |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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