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아들 아닌 둘째 딸?…뉴욕타임스가 주목한 <후계자=김주애> 근거

by 벼룩시장 posted Jan 0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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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이 지난해 11월26일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7형' 시험발사 성공에 기여한 공로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며 딸인 김주애와 이야기하고 있다. /평양 노동신문 뉴스1

김정은 위원장과 둘째딸 김주애. /평양 노동신문, 뉴스1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근 공식석상에 둘째 딸 김주애를 대동해온 가운데, 그 의도가 일찌감치 후계자의 정체를 드러내고 4대 세습을 암시하기 위함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뉴욕타임스는 ‘김정은의 가장 총애 받는 딸이 북한의 차기 지도자인가’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지난해 말 처음 모습을 보인 김주애를 집중 조명했다. 초등학생 나이인 김주애는 지난해 11월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7형’ 시험발사 현장에 아버지 김정은의 손을 잡고 나타났다.

이후 화성-17형 발사 공로자들과의 기념 촬영까지 동행했는데, 현지 매체들은 이를 보도하며 ‘제일로 사랑하시는 자제분’ ‘존귀하신 자제분’이라는 극존칭을 사용했다. 새해 첫날 역시 북한은 김정은과 김주애가 전술핵 탑재가 가능한 탄도미사일 무기고를 나란히 시찰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반면 김주애가 후계 구도에서 앞서 있다는 판단은 섣부를 수 있다는 시각도 있다. 주영 북한대사관 공사 출신인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도 “김정은의 자녀 중 특정한 한 명을 우상화하는 작업이 시작돼야 진짜 후계자가 드러날 것”이라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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